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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 수(徐若瑄 서약선, Vivian Hsu)는 2014년 싱가포르의 마르코폴로 해양그룹(马可波罗海业集团) 최고경영자 리윈펑(李云峰 이운봉)과 결혼했으며, 아들 "샤오V바오(小V宝)" Dalton을 두고있다. 지난 3월 19일 43살의 생일을 맞이한 그녀는 22일 페이스북에 하나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2살의 아들이 직접 그린 생일카드를 받는 모습으로, 아들은 애교섞인 목소리로 사랑을 고백하는 귀여운 모습을 담고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침을 흘리며 말하는게 너무 사랑스러워요...."라며 '좋아요'를 선사했다.
비비안 수(徐若瑄 서약선, Vivian Hsu)
영상에서 샤오V바오(小V宝)는 반팔 T셔츠를 입고있으며,
의자에 앉아 양손으로 자신이 직접 그린 생일카드를 위아래로 흔들며
"生日快乐, 我爱你(생일 축하해요, 사랑해요)"라고 말을 하는 모습이다.
비비안 수는 아들에게 엄마라는 말을 가르켜 주고
엄마의 말을 듣고난 후 그는 또다시
"妈妈, 生日快乐, 给你卡(엄마, 생일축하해요, 여기 생일카드)"라고 말을 한다.
비비안 수 페이스북 캡쳐
그리고 동시에 카드를 그녀에게 건네며 카드를 열어 보라고 한다.
그가 귀엽게 반으로 접은 카드를 펼치니
빨간색으로 그린 3층의 케이크가 있고,
"Dear 妈妈, I ♡ U"라고 써 사랑의 고백을 하고있다.
샤오V바오(小V宝)가 자신에게 보내온 생일축하와 선물을 받은 비비안 수는
"많이 컷어요, 2년하고 7개월"라며 감동의 덧글을 남겼다.
영상에서 아들이 침을 흘리고 있는 귀여운 모습은
의외로 또다른 스포트라이트가 됐으며,
네티즌들은 이를 보고, "크면 정말 멋있을것 같아요, 침봐봐 하하하",
"엄마는 감동으로 눈물을 보이네요, 정말 행복해 보여요.",
"작은 멋쟁이,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점점 더 멋져 지는걸, 너의 커가는 모습을 보고있어!" 등등
비비안 수의 아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의 댓글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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