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창동(유강동)과 밀크티녀 장저티엔(장택천) 부부 청화대학교에 2억위안 기증, 장저티엔 청화대학교 퀸카 출신


류창동(刘强东 유강동)과 밀크티녀 장저티엔(章泽天 장택천) 부부
청화대학교(清华大学)에 2억위안(약 338억7400만원) 기증
장저티엔 청화대학교 퀸카 출신

4월 28일, 청화대학교(清华大学) 107주년 개교기념일에 징동그룹(京东集团 경동집단) 이사회 의장 겸 최고경영자(CEO) 류창동(유강동)과 부인 밀크티녀 장저티엔(장택천)은 청화대학교에 2억위안(약 338억7400만원)을 기증한다고 선언했다. 이에 청하대학교 수스민(苏世民 소세민) 서원(书院)은 이를 지지하며, 기증된 기금은 청화대학교 학생 글로버 리더십 발전 지도센터 및 청화대학교 퀀텀 컴퓨팅(quantum computing, 양자 컴퓨팅), AI연구, 공급사슬(supply chain)과 물류 등 프로젝트의 건설과 발전에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외에 징동그룹은 청화대학교와 전략적 협력에 대해 계약을 체결했다. 이 협력 계약에서 양측은 서로 협동하여 새로운것을 창조해 나가고, 과학기술 연구와 인재 배양 등 영역에 대하여 깊이있게 전개해 나아가며, 산학연구 협동 발전을 탐색하고 자율혁신의 성과를 응용하여 실용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새로운 방법과 모델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류창동(刘强东 유강동) 장저티엔(章泽天 장택천) 부부와
청화대학교 총장 등 함께 찍은 사진

류창동은 징동그룹의 "정도성공(正道成功)"의 가치관과
청화대학교의 "자강불식 후덕재물(自强不息厚德载物)"의 교훈은
공통적인 문화의 기초가 있다고 했으며,
징동그룹은 계속하여 바람직한 일을 꾸준히 해왔고,
국가와 사회를 위해 가치를 창출해 왔다고 밝혔다.
그리고 청화대학교는 중국 최정상급의 고등학부 중의 하나이며,
시종 고차원적 인재 양성과 기술개발의 선두와 서왔다며,
이러한 징동그룹과 청화대학교가 나아가 깊은 협력으로의 파트너는
새로운 시대의 자주창신, 기술발전과 인재를 배양하는데 있어
자신의 힘을 공헌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인삿말을 하고있는 류창동(刘强东 유강동)

청화대학교 총장 치우융(邱勇 구용)
청화대학교와 징동그룹은 매우 많은 공통점을 갖고 있고
서로 닮은 정신과 기질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나의 학교와 하나의 기업의 발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문화와 문화의 영향 아래에 있는 단체라는 것이다.
그리고 기업에 대해 말하자면, 창립자와의 관계가 매우 밀접하며,
창립자의 경계가 기업의 고도를 결정한다고 말했다.
청화대학교는 새로운 도전을 위한 다양한 시도와 탐색을 맞이하여
이번 서로의 전략적인 협력 파트너는
바로 서로의 우세를 상호 보완하는 것이며, 기술 수요와
연구 수요의 서로 결합 아래 쌍방의 협력이 반드시
풍성한 성과를 거두리라고 믿는다며 말을 마쳤다.

자료에 의하면, 류창동 부부와 징동그룹이
교육분야에 큰 금액을 기증한 것은 처음이 아니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6월 중국인민대학(中国人民大学)의 80주년을 경축하며
류창동은 자신의 모교인 중국인민대학에 3억위안(약 508억1100만원)
기증한다고 선언했으며,
중국인민대학 징동기금을 설립했고, 학교 건설과 이론 기술연구를 추진했다.
그리고 작년 2월 류창동 장저티엔 부부는 고향 쑤첸(宿迁 숙천)에
현지의 교육, 문화, 양로 등 공익사업에 1억위안(약 169억3700만원)
기증함과 동시에 난징(南京 남경)외국어대학교 셴린(仙林 선림)분교의
쑤첸 정착을 추진했다.
류창동 본인 또한 교육사업의 발전을 지지하며 도와 나가고
가난한 학생들의 이상과 꿈의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더 많은 도움을 주고 이러한 것들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여러차례에 거쳐 밝힌바 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