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천(이신) 수상소식에 판빙빙 판청청 축하메시지 보내, 판빙빙 따뜻한 마음의 고백 "미래의 길 당신과 함께 가요"


리천(李晨 이신) 수상소식에 판빙빙(范冰冰) 판청청(范丞丞) 축하메시지
판빙빙 따뜻한 마음의 고백 "미래의 길 당신과 함께 가요"

5월 6일 리천(이신)은 베이징 대학생 영화제(北京大学生电影节)에 참석했으며, 대학생 평가 선정 "가장 인기있는 감독(最受欢迎导演)"상을 수상했다.
리천이 비록 처음으로 처음으로 감독을 맡아 공군 소재의 영화를 촬영했다고는 하나 영화는 특별한 좋은 성적을 거뒀다. 그는 이번 감독상 수상에 대해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히며, 영화제작자와 중국 공군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고, 군인들의 국토수호에 대한 숭고함에 경의 표했다.
마지막 부분에서 리천은 진지한 표정으로 자신이 감독으로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약혼녀 판빙빙의 도움이 적지않았다며 정을 가득담아 말했고, 그녀의 커다란 격려와 지지가 많은 위로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TV 생중계와 수많은 관중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冰冰, 我爱你(빙빙, 사랑해)"라고 공개적으로 고백을 했다.

수상소감을 이야기하는 리천(李晨 이신)

결국 배우로서의 리천은 쉽지않은 감독으로서의 변신을
성공적으로 이루어 냈으며,
그는 전문성, 대중들의 능력 인정 등 모든 방면에서
커다란 시험을 통과하게 됐다.
영화에서 판빙빙은 출연료 0로 출연하였을 뿐만아니라
리천을 위해 최선의 연기를 펼쳤고,
리천의 프로포즈를 받아들이며 영화의 홍보에도 도움을 보탰다.
이후 판빙빙리천은 프로포즈와 영화의 홍보는
전혀 관계가 없는 것이었다고 일소했지만
영화에 적지않은 열정과 효과를 가져다 준것은 분명해 보인다.
이로볼때 판빙빙리천의 일에 대한 도움으로
판빙빙이 갖고 있는 모든 힘을 보탰음은 두말할 나위없다.
사실 일찍부터 판빙빙은 결혼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혀왔고,
그녀는 인터뷰를 할때 "저는 돈을 포함해 어떠한 것도 모자람이 없어요.
만약 리천이 저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면,
저는 그의 꿈을 이루기위해 전력투구를 할것입니다."고 밝혔었다.
그러하기에 리천은 수상 소감에서 약혼녀 판빙빙의 도움에 대해
힘을 주어 감사의 말을 전했다.
판빙빙은 확실히 그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여인임에 틀림없다.

판빙빙(范冰冰) 웨이보 캡쳐

어제(5월 6일) 저녁 판빙빙리천이 감독상을 수상한 이후
한밤에 웨이보를 통해 리천에게 축하와 축복의 메시지를 업로드했다.
웨이보에서 판빙빙은, "大学生电影节,电影《空天猎》,
李晨导演获得了大学生评选出来的最受欢迎导演奖!
我哥,为你高兴! 请继续努力哟!
也很感谢同学们的每一票,未来的路,陪你一起走,加油!
(대학생영화제에서 영화《空天猎 공천엽으로
리천감독이 대학생 평가선정으로 가장 인기있는 감독상을 받았습니다!
나의 오빠, 당신을 위해 기뻐요! 계속해서 노력해 나가요!
또한 학생들의 한표한표에 너무 감사합니다,
미래의 길, 당신과 함께 나아가요, 화이팅!)"라며 리천의 수상을 축하했으며,
이 메시지에서 판빙빙리천에 대한 진정한 사랑과 우정이 엿보인다.

그리고 리천의 예비 처남 판청청 역시 서둘러
예비 매형의 수상소식을 알리며 축하를 했다.
판청청은 "姐,你还在拍吗?我姐夫拿大奖了!
(누나, 아직도 촬영중이야? 매형이 대상을 받았어!)"라며
누나에게 매형의 수상소식을 알리는 글을 올렸다.
판청청의 메시지는 최근 누나 판빙빙이 난징(南京 남경)에서
계속하여 촬영으로 바쁜시간을 보내는 것을 알기에
누나에게 가장먼저 리천의 수상소식을 알린 것이다.
현재 판빙빙은 촬영으로 인해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있으며,
매우 바쁘고 피곤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그녀의 마음은 항상 리천과 함께하고 있으며,
아무리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더라도 리천의 모든것에
관심은 절대 잊지 않고 있다.

비록 두 사람은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다고는 하지만,
그들은 얼마전 올해 안에 결혼식을 할것이라고 말했다.
리천은 남은 여생동안 자신에게 공헌한 여인에 대하여
잊지말고 아끼고 사랑하기를 바라며,
판빙빙의 순수함을 저버리는 일은 일어나지 않기를
네티즌들과 그들의 팬들은 바라고 있다.
지금까지 보여왔던 행복한 모습이 변함없이 지속되기를
모든이들은 그들에게 축복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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