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야쉔(소아헌, Elva)이 돌아왔다! 반쪽 얼굴 셀카업로드, 2017년 새앨범을 위해 미국으로 건너가 댄스연습 도중 병으로 앓아 누워


샤오야쉔(萧亚轩 소아헌, Elva Hsiao)이 돌아왔다!
웨이보에 반쪽 얼굴 셀카 업로드
2017년 새 앨범을 위해 미국으로 건너가 댄스연습 도중 앓아 누워

병으로 인해 휴양중이던 가수 샤오야쉔(소아헌, Elva)이 웨이보에 두장의 사진을 업로드 하며, "I miss you guys, 저는 제가 빨리 일어설수 있다고 맹세합니다! 계속해서 저를 지지해준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고 글을 올렸다. 그리고 자신이 사랑하는 두마리의 애견에게도 "나를 정말 지지하고 있는걸 알아"라며 애견에게 또한 사랑을 표시하는 것을 잊지않았다.


업로드한 사진중 한장은 그녀와 두마리의 애견이
함께 침대위에 업드려 있는 모습으로,
그녀의 얼굴엔 미소를 머금고 있으나, 여전히 초췌한 모습을
분명하게 드러내 보이고 있다.
그리고 두번째 사진에서 그녀는 단지 빤쪽의 얼굴만을 드러냈고,
그녀의 눈은 여전히 맑고 깨끗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녀의 웨이보를 보고난 팬들은 자신들의 우상에게 힘을 주는
메시지를 잇달아 올렸으며,
"저는 당신이 기뻐하는 모습을 좋아합니다.
당신이 무대에서 보여주는 댄스는 매우 생기가 넘쳐납니다.
그 활력을 당신의 몸에 불어 넣으세요!"
"조급해 하지 마세요, 우리는 당신을 기다릴 겁니다!" 등등
그녀의 빠른 회복을 빌었고, 힘을 실어줬다.


샤오야쉔은 무슨 병에 걸린 것일까?
샤오야쉔 소속사의 설명에 비추어 보면,
샤오야쉔은 2017년 새 앨범을 제작하기 위하여 미국으로 건너가
댄스 연습에 열중했다.
미국에 있는 기간동안 아마도 새 앨범에 대한 절실하고
절박한 마음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너무 크게 받아
몸에 이상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녀는 바로 병원에 가 진찰을 받았고, 결과는 급성기관지염으로 나타났으며,
많은 의사들에게 진료를 받았으나 조금의 개선도 되지 않았고,
또한 로스앤젤래스에서 부터 밴쿠버에 이르기까지
약 2개월에 거쳐 몸조리를 했다.
하지만 상황은 여전히 안정되는 기미를 보이지 않았으며,
계속해서 이유없이 열이나고 체력이 매우 급속하게 떨어졌다.
거기에 급성 편두통까지 일으켜 이만저만 고생이 아니었다.

소속사는 샤오야쉔의 건강을 위하여
그녀와 관계있는 공연을 포함하여 광고촬영 및 행사 등
모든 활동들을 취소하기로 결정했고,
샤오야쉔이 안정을취하도록 최대한 배려를 했다.
나아가 새 앨범 및 계획중이던 순회공연 역시
무기한 연기를 했다.
샤오야쉔은 한방 및 침을 맞는 방식으로 치료를 해왔다고 한다.

샤오야쉔이 돌아왔다!
현재 중국 가요계의 디바가 다시 활동을 시작했으며,
샤오야쉔이 복귀 후 어떠한 새로운 놀랄만한 모습을 보여줄지에 대해
네티즌들과 그녀의 팬들은 기대를 하고있다.
샤오야쉔의 새 앨범이 언제 발매가 되는지와
그녀의 본격적인 활발한 활동의 재개를 팬들은 기대하며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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