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신루(임심여)와 훠젠화(곽건화)의 키스 애정쑈, 칠석정인절(七夕情人节) 솔로들의 가슴에 대못을 치다



린신루(林心如 임심여)훠젠화(霍建华 곽건화) 키스 애정 쑈
칠석정인절(七夕情人节) 솔로들의 가슴에 대못을 치다

8월 17일 칠석절(七夕节) 오전 9시가 조금 지난 시간, 지금까지 하이퀄리티의 애정쑈를 벌어오지 않았던 린신루(임심여)훠젠화(곽건화)는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상황을 연출했다. 웨이보에 솔로들의 가슴에 대못을 치는 사진을 업로드 한 것이다.
린신루는 사진과 함께 "七夕.快乐(즐거운 칠석)"이라는 글과 하트 이모티콘을 올렸다. 사진에서 훠젠화는 얼굴의 측면을 보이고 있으며, 린신루의 어깨를 끌어안고 그녀의 뺨에 사랑의 키스를 하고 있다. 그리고 린신루는 카메라를 향하여 웃음을 보이고 있고, 그녀는 웃음은 환하게 빛을 발하고 있다.
이 사진이 의미가 있는 것은 린신루훠젠화가 서로의 사랑을 밝힌 이래 처음으로 웨이보에 애정쑈를 벌였다는 것이다.


린신루가 웨이보에 사진을 업로드하고 9분이 지난 이후
만명이 넘는 네티즌들의 '좋아요'를 받았으며,
30분이 지난 이후에는 3만명에 달하는 네티즌들이
'좋아요'를 클릭했다.
하지만 유감스러운 것은 린신루의 최근 웨이보에는
댓글을 달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댓글족들의 재미있는 글과 축복에 대해
볼수없다는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그녀의 웨이보에 댓글을 달지 못하도록 변경한 것은 아마도
이전 질문성 글들이 너무 많아 곤욕을 치뤘기 때문으로 보인다.

2년 전 훠젠화와 결혼 생활을 시작하면서 부터
외부에서 각종 말들이 끊임없이 올라왔었다.
2016년 7월 31일 결혼식 당일 결혼식 상에서 훠젠화
단정하고 엄숙함에 대해 네티즌들은 제목을 달았고,
네티즌들은 훠젠화는 결혼식이 기쁘지 않은것 같다고 했으며,
거기에 결혼 후 두 사람은 함께 출현한 애정표현이
매우 적었기에 외부에서는 "강요당한 결혼"이라는
추측과 말들이 나돌았다.

린신루(林心如 임심여) 웨이보 캡쳐

요 2년동안 훠젠화의 웃음 또는 무표정 등 모두가
관심의 대상으로 떠올랐고,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이 업로드 될때마다 네티즌들은
이들 두 사람의 상태를 자세하게 관찰하였으며,
그 다음엔 또한 말들이 많았다.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기를 평소 둘이 함께 사진을 찍을때
훠젠화의 표정이 매우 엄숙하다고 했다.
이러한 일에 대해서 린신루는 인터뷰에서
훠젠화는 평소 생활에서 달콤한 애정표현의 말이 매우 적다고 했고,
행동으로 애정표현을 대신한다고 이야기했다.

일주일 전 린신루는 한 홍보활동에서 넌지시 드러내기를
지난달 말 결혼기념일에 상하이로 날아가
훠젠화와 만남을 가졌다며, "비록 두곳에서 서로 떨어져 지내지만,
매일 연락하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사람들이 웃지도 울지도 못한것이
린신루의 말은 곧 매스컴에 보도됐고, 보도된 매스컴 내용은
"린신루, 훠젠화와 '두곳에서 별거'한다고 드러내"였다.

그러나 오늘 업로드한 한장의 사진으로
이러한 각종 루머에 대해 철퇴를 가하는 것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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