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달러! 피자헛 인조육 피자, 비 유전자변형(NON-GMO) 콩으로 만들어



10달러! 피자헛 인조육 피자
비 유전자(NON-GMO) 콩으로 만들어
진짜 고기와 같이 피 흘러

피자헛 인조육 피자, 패스트푸드 체인점인 피자헛 또한 버거킹, 맥도날드, KFC 등과 같이 인조육 조류에 편승했다. 하지만 더욱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으며, 먼저 새로운 가든 스페셜티(Garden Specialty) 피자를 출시했고, 이 인조육 피자는 피닉스의 한 지점에서만 하룻동안 제공했으며, 판매가는 10달러(약 11,700원)였다.


버거킹과 KFC 등 패스트푸드 회사는
비욘드 미트(Beyond Meat)와 임파서블 푸즈(Impossible Foods) 등
인조육 스타트업 회사와 합작하여
비욘드 프라이드 치킨(Beyond Fried Chicken)과
임파서블 와퍼(Impossible Whopper)와 같은 인기메뉴의
인조육 버전을 출시했다.

피자헛의 가든 스페셜티(Garden Specialty) 피자는
모닝스타 팜(MorningStar Farms)의 Incogmeato 이탈리아 소시지를 사용했다.
이는 켈로그(Kellogg)가 지난달 막 출시한 제품으로
이것 또한 비 유전자변형(NON-GMO) 콩으로 만들어 졌고,
경쟁상대의 제품과 동일하며,
진짜 고기와 같이 피가 흐른다.


피자는 원형의 피자 케이스에 담겨있으며,
이 케이스는 공업적으로 퇴비로 사용할수 있고
안정을 유지하기 위하여 기타 케이스와 서로 연결되어 있다.
행사가 끝난 이후 피자헛은
"이 케이스에 대해 더 많은 방법을 찾을 것이며,
앞으로 이 케이스를 더욱 널리 선보여 나갈 것입니다"고 했다.



원형의 케이스는 줌(Zume)과 합작으로 개발했으며,
줌(Zume)은 피자와 관련해 여러 혁신기술을 선보인
오토 피자 배달 스타트업 회사이다.
보통의 사각형 피자 케이스와 비교하여
원형의 케이스는 전체적으로 포장이 더욱 작아졌다.
피자헛의 고객서비스 최고책임자인 니콜라스 버칠은
"이 혁명적인 원형 케이스는 우리가 2년동안 내놓은 것중
가장 혁신적인 포장 방법입니다."
"원형 케이스는 우리 제품의 맛을 더욱 좋게 하기 위하여
디자인 됐으며, 이로인해 더욱 맵고,
더욱 바삭한 피자를 제공할수 있게 됐습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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