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패션위크에 깜짝 모습 드러낸 종추시(钟楚曦 종초희)
붉은색 민소매 롱 스커트 입고 레드립을 더해 더욱 매력적
종추시(钟楚曦 종초희, Elaine Zhong), 그녀는 중국인 패션 아이콘으로 최근 파리 패션위크에 빛을 뿌리며 깜짝 등장해 화려한 풍경을 연출해 냈다. 그녀는 붉은 롱 스커트와 붉은 입술로 그림 속 현대판 여신과도 같이 사람들의 눈을 번쩍 뜨이게 했다.
그녀의 모습을 보면 집에서 아무 옷이나 걸치고 앉아있는 나로 하여금 존재 의미를 의심케 하고 있다. 그녀가 단지 파리의 거리를 걷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녀 자체가 바로 파리의 거리이다. 그녀의 우아한 이 자신감은 사람들이 거리를 걸으며 물 웅덩이를 피하려고 하는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 느낌이다.
이러한 종추시의 뛰어난 표현은 단순히 자신의 패션 센스를 과시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동양 여성의 매력을 어필하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 그녀의 알거수일투족은 그림 속을 걷고 있는 미인과도 같고, 미소 하나 하나 모두 사람들에게 감동을 전하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그녀는 이렇게 패션을 대표하고 있는 여성스타 중의 한 명일 뿐만 아니라 중국인들의 자랑거리 이기도 하다.
이번 패션위크에서 종추시는 많은 칭찬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경력에도 한 획을 긋는 것이다. 그녀는 자신의 노력과 재능으로 동양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펼쳐 보였다. 관중들은 종추시의 표현과 활약을 접하고 어떤 느낌을 받았을까 또한 궁금하다 하지 않을 수 없다. 혹시 그녀를 보고 있는 당신도 옷을 몇 벌 더 사서 거울 앞으로 달려가 폼 한번 잡아볼까 하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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